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줄리&줄리아'
공무원으로서 일을 하고 있는 영화 주인공 '줄리', 그녀는 냉혹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잘 맞지 않지만 꿋꿋하게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그녀는 대학교 동기들을 만나지면 다들 잘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언제까지 자신이 좋아하지 않은 공무원의 생활을 하면서 살고 싶지 않은 '줄리'는 자신의 꿈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줄리'는 작가로서의 삶을 살고 싶어 하였습니다. 그래서 평소 자신이 좋아했던 책 '줄리아 차일드'라는 요리 연구가의 책에 나오는 레시피를 토대로 직접 만들어보고 글을 작성하여 블로그에 올려보기로 결심합니다. 바로 '줄리&줄리아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줄리는' 365일간 524개의 레시피를 배우 기고 글을 작성하기로 합니다. 책에 나오는 '줄리아'라는 인물은 외교관인 남편을 따라 프랑스 파리를 따라간 1960년대를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줄리아'는 항상 자신이 무얼 하면서 자신의 삶을 나아가야 하는지 고민합니다. 그녀 또한 공무원이었지만, 결혼 후 평범한 주부생활에 지쳐있었습니다. 다시 그녀의 꿈을 찾고 싶었습니다. 이것저것 여러 경험들을 하면서, '줄리아'는 프랑스 요리를 직접 배워보기로 결심합니다. '줄리아'는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르 꼬르동 블루'에서 제대로 요리 공부를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가장 기본적인 수업을 진행하였기에 '줄리아'는 지겨움을 느끼고 좀 더 심도 있는 요리들을 배우기 위해 홀로 남성들과 함께 요리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가장 실력이 형편없다고 생각한 '줄리아'는 요리 실력을 좀 더 쌓기 위해 집에서도 요리 연습을 열심히 합니다. 그렇게 '줄리아'의 요리 실력은 월등히 향상됩니다. 그렇게 자신이 그토록 갈망하고 찾아 해면 평생의 커리어를 드디어 찾은 것입니다.
든든한 지원군들과 함께하는 '줄리&줄리아'
'줄리아'의 이야기를 토대로 글을 써가는 '줄리'의 요리 블로그에도 댓글과 조회 수가 점점 많아지며 유명해지기 시작합니다. '줄리'는 47일 동안 65개의 레시피를 완성하고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두 달 동안에는 무려 103개가 되는 레시피를 리뷰합니다. '줄리'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감동한 그녀의 남편은 '줄리아'가 진주 목걸이를 좋아하는 정보를 알고 '줄리'에게도 진주 목걸이를 선물합니다. 그러면서 남편의 '줄리'의 꿈을 응원합니다. '줄리아'의 남편 역시 '줄리아'가 공허한 삶이 아닌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나아가고 요리를 배우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의 모든 활동들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줄리아는 남편과 외교관들의 모임에 참석합니다. 거기에서 자신에 꿈을 함께 이루어갈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요리 연구가인 '식 카'와 '제트'를 만나게 됩니다. 그들을 만나면서 급속도로 서로가 친해지면서, 요리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기도 하고 다양한 요리 지식들을 공유하게 됩니다. '심카'와 '제트' 그리고 '줄리아'는 <미국인들을 위한 프랑스 요리법>이라는 책을 출판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미국인인 '줄리아'와 함께 미국인들을 위한 책을 만들라는 이유로 출판사에서 이를 거절합니다. 하지만 정치적인 문제로 프랑스 파리를 떠나야 하는 남편의 상황에 조금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제서야 자신을 꿈을 펼칠 수 있게 된 '줄리아'에게 도움을 줄 수 없는 남편은 미안한 마음을 가집니다. 항상 힘든 상황에도 옆을 든든히 지켜주는 '줄리'와 '줄리아'의 남편들이었습니다.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줄리&줄리아'
'줄리' 그리고 '줄리아'는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지만, 일이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줄리'는 자신에 블로그에 '줄리아'의 레시피를 계속해서 작성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침내 그녀의 블로그의 글들은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되면서, 뉴욕타임스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점점 더 '줄리'의 블로그는 날이 갈수록 유명해집니다. 블로그의 글을 책으로 출판하고 싶은 곳도 생기게 되며 다양한 편집장들의 전화가 '줄리'에게 걸려져옵니다. 다시 돌아와, '줄리아'의 상황에서는 '주디스'라는 편집장은 상사의 지시에 따라 '줄리아'의 요리책을 보고 직접 요리를 해보기로 합니다. '주디스'는 '줄리아'의 레시피대로 직접 요리해 보고 굉장히 좋은 정보였다는 것을 압니다. '주디스'는 수소문을 통해 '줄리아'에게 한 통에 편지를 보내게 됩니다. 편지의 내용에는 '줄리아'의 프랑스 요리 레시피를 출간하고 싶어 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드디어 '줄리아'는 자신이 원하던 책을 출간할 수 있었습니다.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두 여인들은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던 작가와 그리고 책 출간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행복한 시간들을 '줄리' 그리고 '줄리아'는 보내며 자신들의 원하던 꿈들을 이루게 됩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이들에게 '초심'
이후 뉴욕 타임스에서 '줄리'의 인터뷰를 통해 '줄리아'에게 이야기를 하였다는 소식을 전해 듣습니다. 그러나 '줄리아'의 반응이 좋지 않았다고 '줄리'에게 전달됩니다. 그러면서 '줄리'는 상심을 하게 됩니다. 그 충격으로 '줄리'는 스스로를 자책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남편과의 대화를 통해 그리고 자신에게서 무언가를 깨닫습니다. '줄리' 자신이 왜 '줄리아'의 책을 통해 블로그를 쓰게 되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줄리'는 '줄리아'의 박물관에서 버터와 '줄리아'의 사진을 비추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이 영화처럼 우리도 우리의 삶이 멈춰져 있다는 느낌이 가끔씩 들면서 불안해합니다. 자신의 직업 또는 상황이 무료하고 공허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새로운 삶을 위해 색다른 무언가를 시작해 봅니다. 마치 새해 새 계획을 세운 것처럼, 자신 세운 계획을 실행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획을 작성하고 실천해 보며 자신이 계획을 실행하면서 우리는 약간의 행복을 가집니다. 우리는 모두 꿈에 대한 계획을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줄리' 그리고 '줄리아'처럼 쉽게 도달하지 못하고 쉽게 포기하게 돼버립니다. 여기서,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계획하게 만들었고 실행하게 만들었는지 말입니다. 저도 이 블로그를 통해 영화를 리뷰하면서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리고 초심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저의 계획을 실천해 보고 진행하면서 행복을 느낍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새로운 계획이나 꿈이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계획이나 꿈을 시작하고자 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여러분들의 꿈을 위해 나아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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