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달려 나아가는 청년
젊은 청년 '데이빗'은 뉴욕 주에서 하의 의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데이빗'은 더 넓은 무대를 위해 이번에 상원의원에 도전합니다. 어느 한 연설 회장에서 오늘도 멋진 스피치를 통해 자신의 인지도를 쌓아갑니다. 많은 이들이 '데이빗'을 지지합니다. 반면에 이런 '데이빗'의 행동에 불만인 반대파 사람들은 '데이빗'의 과거의 나쁜 모습들을 비추며 가십거리들로 그를 괴롭힙니다. 당선이 눈 앞에 있지만, 이런 좋지 않은 정보들로 인해 '데이빗'은 다시 한번 멋진 스피치를 준비하기로 합니다. '데이빗'은 스피치를 하기 전, 화장실로 들어가 자신의 연설에 대해 다시 연습합니다. 연설 연습이 끝나자, 갑자기 화장실 좌변기 쪽 문이 열리면서 '데이빗'은 굉장히 당황해 합니다. 한 여인이 자신의 연습한 것을 듣게 됬다는 사실에 '데이빗'은 부끄러워합니다. 그런 '데이빗'에게 '엘리스'는 자신의 자초지종을 말합니다. 그리고 둘은 서로에게 강한 이끌림을 느낍니다. 갑작스레, 이 둘은 키스를 합니다. 그리고 '엘리스'는 유유히 화장실을 빠져나갑니다. '데이빗'은 연설회장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하지만 무언가 찝찝하고 아쉬운 여운을 느낍니다. '데이빗'은 연설이 끝나고도 그녀에 대한 모습을 머릿 속에 그리며 '엘리스'를 그리워 합니다.
누군가가 나의 운명을 조종한다
그렇게 아쉬움을 남기고 많은 시간이 지난 뒤, '데이빗'은 출근을 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한 버스에 올라탑니다. '데이빗'은 버스에 올라서자마자 깜짝 놀랍니다. '데이빗'이 원하고 기다렸던 '엘리스'가 버스에 타 있었습니다. '데이빗'은 '엘리스'와 대화를 나눕니다. 버스이 갑작스런 급 정거에 '데이빗'이 들고 있던 커피를 '엘리스'에게 약간 쏟게 됩니다. 그러자, '데이빗'은 자신의 전화 번호가 적힌 명함으로 그녀의 옷을 닦아 줍니다. 그리고 '엘리스'의 전화번호를 알게 됩니다. 너무나 기쁜 '데이빗'은 기분 좋게 출근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모든 직장 동료들이 아무 말 없이 행동이 멈춰 있습니다. 그리고 베레모를 쓴 남자들이 다짜고짜 '데이빗'을 쫒아옵니다. 그리고 '데이빗'을 넓은 창고로 무작정 끌고 갑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모든 세상의 일들을 관리하고 조종한다고 말합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마주한 '데이빗'은 황당해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데이빗'이 '엘리스'를 오늘 만나면 안 됐는데 계획이 틀어졌다고 말합니다. 알 수 없는 말들로 '데이빗'을 혼란스럽게 하는 그들은 '엘리스'의 전화번호가 있던 종이를 태우고 '데이빗'을 원래 세계로 도로 보내 버립니다. 알 수 없는 상황을 마주하였던 '데이빗'은 자신의 삶이 지금까지 다 그들이 계획 한대로 진행 된 것이라 생각하니 어이가 없습니다.
천사의 도움을 받다
그렇게 '엘리스'의 번호를 잃어버린 '데이빗'은 어떻게든 그녀의 번호를 찾으려고 안간 힘을 쓰지만 결국에는 찾지 못한 채 3년의 시간이 흐릅니다. 그리고 우연히 길을 걸어가던 '엘리스'를 만나고 다급하게 그녀를 잡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상황들을 이야기합니다. '데이빗'은 '엘리스'와 진솔된 이야기들을 통해 그 동안의 일들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엘리스'와의 다음 약속을 잡고 헤어집니다. '엘리스'와 만나기로 한 날, '데이빗'의 연설장과 그녀의 공연장이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데이빗'은 연설이 끝난 뒤 곧 장 그녀에게 달려갑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 둘을 만나지 못하도록 '엘리스'의 리허설 장소를 바꿉니다. 또 '데이빗'의 전화번호 연결을 끊어버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빗'은 택시를 타고 그녀에게 향합니다. 그들은 신호도 바꾸며 '데이빗'을 방해하지만, 결국 그는 '엘리스'가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그녀의 공연을 보는 도중 그들 중 한 명이 그들의 미래를 이야기 해주면서 '데이빗'의 머리는 아파옵니다. 그리고 공연 도중 '엘리스'는 발목을 접지르는 사고를 당합니다. '데이빗'은 그녀를 보기 위해 달려갑니다. 그리고 그녀를 만난 뒤, 그들이 말했던 미래를 생각하여 그녀를 떠나갑니다. 이 둘의 관계를 안타깝게 여기던 한 명이 '데이빗'에게 이들의 레이더 망에 걸리지 않고 그녀를 만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알려주고 그의 모자도 빌려줍니다. '데이빗'은 이 경로를 통해 '엘리스'를 다시 만납니다. '엘리스'는 울분을 토했지만, '데이빗'은 그 간 자신이 경험했던 상황들을 다 말합니다. 그리고 뒤 쫒아 온 그들에게 이 둘은 붙잡힙니다. '데이빗'과 '엘리스'의 기억을 지우려고 하는 그 때, 그들의 우두머리가 그들에게 그만하라고 오더를 내리면서 그들은 사라집니다.
나의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여러분들은 자신의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 하시요? 아님 반대로 자신의 운명이 본인 손에 달려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우리는 과거에 대한 후회도 하지만, 우리들의 앞 날에 대한 걱정을 무척이나 많이 합니다. 우리의 미래는 밝을 지 아님 지금 보다 더 나빠질 지 걱정을 합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사주나 팔자를 보게 됩니다. 다른이들에게 자신의 대한 정보를 통해 미래에 대하여 확신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보들을 통해 본인의 삶에 대해 희망을 품고 살아갑니다. 이러한 우리의 운명이나 팔자는 정말 정해진 것일까요?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운명은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상상하며 행동한 부분에 의해 결정되고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돈을 많이 벌 팔자라더도 가만히 누워있다면, 그의 팔자처럼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요? 우리의 행동에 의해 그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며 우리의 운명이 조금씩 변화합니다. 자신에게 스스로 믿음을 가지고 한 걸음 나아간다면 그 끝에는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모습보다 더 밝은 미래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당신의 삶은 당신이 가진 자신감과 행동 그리고 신념에 의해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낼 힘이 본인에게 있음을 꼭 기억하길 바랍니다. 당신에게는 본인의 삶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강력한 컨트롤러를 본인이 쥐고 있으니까요. 당신에게 행복하고 밝은 미래를 선사하도록 노력하는 행복한 삶을 오늘도 살아가길 바랍니다.
'영화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에서 작은 소중한 것들을 찾아 볼 '작고 완벽한 것들의 지도' (1) | 2023.04.15 |
---|---|
삶의 행복과 죽음에 대해 '조 블랙의 사랑' (0) | 2023.04.04 |
'어느 날 갑자기 그녀에게 생긴 일' (1) | 2023.03.19 |
첫 번째 코너에선 우승이 결정되지 않는다. '레이싱인더레인' (1) | 2023.03.19 |
우리의 종착지는 같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0) | 2023.03.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