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은행이 저지른 만행
70년대만 해도 은행은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MBS(주택저당증권), 서브프라임 대출 상품이 출시되면서, 은행과 금융업은 급속도로 성장합니다. '루이스 루니에리'의 아이디어로 등장한 서브프라임 대출 상품은 일반 모기지론 30년 만기 고정금리로 미미한 수익을 바꾸고자 하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주택대출금 모기지론을 몇 천개를 묶어서 상품화 시켜 수익을 급증시키고 리스크를 작게 만드는 그가 만든 상품이었습니다. 이 상품을 통해 이 은행원은 컨트리클럽을 벗어나 스트립클럽에 진출했습니다. 이렇게 은행업은 급격하게 미국 1위 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30년 후 이 사태가 일어나긴 전까진 말입니다. 2008년도 어느 날, 계속해서 부를 축적할 것 같던 상황이 무너질거라고는 아무도 예상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일부 외부인 몇 명은 이러한 상황을 직시합니다.
MBS의 위험성을 알아차린 인물들
1, 마이클 버리
'마이클 버리'라는 사람은 의사 출신의 펀드매너지입니다. 이는 상품 조사를 통해 무언가 시장 시스템에 이상함을 감지합낟니다. '마이클'은 주식이 아닌 주택시장을 공매도하려고 합니다. 주변인들은 단단한 주택시장에 공매도를 치려고하는 그의 의견이 굉장히 터무니 없다고 말합니다. '마이클' 은 MBS(주택저당증권)은 매우 위험한 변동금리 서브프라임대출로 구성되었다고 말합니다. 즉, 2007년 대다수의 대출의 고정금리 기간이 끝난다면 채무불이행이 일어날 것이고 비율이 15%가 넘을 시 이 시장의 구조체계가 무너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현재 주택시장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부실대출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는 다짜고짜 한 은행에 찾아가 모기지 채권의 스와프를 사고 싶다고 말합니다. 채권에 문제가 생겼을 때, 자신이 돈을버는 형태로 은행에게 권유합니다. 하지만, 은행의 대부분은 어리석은 투자라고 그의 의견을 무시하고 괄시합니다. '골드만 삭스'은행은 납부 형식으로 하되, 채권이 부도가 난다면 돈을 받는 형태로 딜을 받아드립니다.
2.마크 바움, 자레드 버넷
'마크 바움'은 모건스탠리 소속의 프런트포인트 CEO입니다. 그들의 팀원들은 제도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 남자가 한 상품을 가지고 그에게 프레젠테이션합니다. 그 남자는 바로 '자레드 버넷' 도이치 은행의 일원입니다. 그는 '마크'에게 모기지 채권에 대해 설명합니다. 예전엔 단순한 구도로 진행되어 미 정부도 보증할 정도의 제도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이 형태는 조금 다르다고 말합니다. '버넷'은 이 구도를 이렇게 말합니다.
" 제일 높은 AAA등급이 돈을 받고 가장 낮은 B등급이 부도의 피해를 먼저 봅니다. B등급을 매수하면 돈은 벌지만 리스크가 큽니다. 가끔씩 부도가 나기도 하기 떄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B등급과 BB등급은 그냥 쓰레기가 됩니다. 그 이유는 소득증명이 없는 대출입니다. 변동금리 상품은 쓰레기입니다" "현재 채무불이행률은 4%증가하였으며 앞으로 점점 커질 예정입니다." 이 말은 들은 '마크'의 팀들은 몇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그 중 어떻게 공매도 할 건지가 의문이었습니다. '버넷'은 '신용부도스와프'를 이용하자고 말합니다. 이는 채권에 대한 보험인데 채권이 망하면 열 배 아니 스무 배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말을 듣고 '마크'의 팀은 두 가지를 조사하자고 말합니다. 첫 번째, 주택 시장의 거품이 있는지. 두 번쨰, 있다면 은행은 얼마나 노출돼 있는지를 조사하면서 그들은 '버넷'의 말을 증명하고자 발 빠르게 움직입니다.
3. 벤 리커트
전직 트레이더 였던 '벤'은 이 일에 환멸을 느끼면서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하지만, 브라운필드 펀드 설립자 '제이미'와 '찰리'가 그를 찾아가서 설득합니다. '벤'은 찰리의 자료를 받으면서 CDO 상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브라운필드 회사의 이 두명은 ISDA계약(투자자가 고수들의 판에 참가 아마추어들은 할 수 없는 거래를 하게 해주는 시스템)위해 '벤'에게 부탁들 합니다. '벤'은 이를 받아드리기로 합니다.
이 사건은 이미 결과가 정해져있었다.
이 4명은 사람들은 빠른 상황을 인지하여 직접 조사를 하고, CDO상품을 모조리 사들이기 시작합니다. '마크' 일원들은 S&P (국제 신용평가 기관)에서 서브프라임채권 등급을 하향 조정하지 않았냐고 말하지만, 자신의 모델에 벗어나진 않아서 이상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점점 상황은 이들이 생각했던대로 점점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기지론 채무불이행은 증가하는데, 채권가격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좀 더 알아보기 위해 이들은 미국증권화포럼에 참석하기로 합니다. 그들은 다른 펀드매니저와 이야기를 합니다. CDO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합니다. 하지만, 펀드매너지에게 내린 질문에 대답은 아무 이상 없다고 말합니다. 이 후 뉴스에서는 업계 1위 뉴 센트리 파이낸셜이 파산 신청을 했다고 말합니다. 이 후 사태가 시작됩니다. 베어스턴스와 컨츄리와이드가 무너지고, 업계 최고점을 달리던 리먼브라이더스의 주가는 0으로 하락합니다. 2008년 9월 15일 리먼 브라더스는 파산 신청합니다. 결국, 이들의 예측대로 주택시장은 붕괴하고, 미국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 위기에 빠집니다.
현재 우리가 바라봐야할 점
우리는 이 사건 통해 몇 가지를 시사해볼 수 있습니다.
- 금융 시스템은 매우 복잡하고 위험하다.
- 금융 시스템의 부실은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 금융 시스템은 철저한 감독과 규제가 필요하다.
- 투자자들은 금융 시스템의 위험을 인식하고, 신중한 투자를 해야한다.
이 사건 이 후, 코로나라는 경제 침체가 한번 이어져왔습니다. 불안한 경제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빚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이 빚을 또 갚기 위해 또 대출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0,30세대는 대출을 갚기 위해 또 빚을 내고 그를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는 시기가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어쩌면 이 미국의 리먼 사태처럼 우리에게도 곧 들이 닥칠 사건일 수 도 있습니다. 빚을 내어 투자를 한다는 이 상황은 우리를 다시금 돌아보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이 금융 시스템에 대해 의문점과 위험을 알아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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