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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38

어딘가에게 있을 여러분들의 '레터스 투 줄리엣' 우연히 가게 된 여행 잡지사에서 일을 하는 '소피'는 자신의 남자 친구 '빅터'의 사업 문제로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녀의 남자친구 '빅터'와 '소피'는 여행을 가게 되었지만, 그는 곧 오픈할 가게에 대한 사업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게 되면서 '소피'와 갈등이 생깁니다. '소피'는 이탈리아에서 힐링도 하며, 이곳을 저곳을 누비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 둘은 남은 시간 동안 각자의 시간들을 보내기로 합니다. 이후, '소피'는 자신이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 줄리엣 하우스를 방문합니다. 그곳에서는 전 세계에서 줄리엣에게 쓴 편지들이 벽에 게시되어 있었습니다. 한참을 그곳에 있던 '소피'는 한 여인이 그 편지들을 모아서 가는 것을 보고 그녀를 따라갑니다. 그리고 그곳에 들어가 줄리엣의 비.. 2023. 4. 27.
당신의 '선택'에 따라 당신의 운명이 달라진다 오해로 인한 불쾌한 첫 만남 이야기는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어느 한적한 마을에서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즐겁게 즐기고 있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 '트래비스'입니다. '트래비스'의 옆집에 사는 '개비'라는 여자 있습니다. 그녀는 의대생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항상 시끄럽게 파티를 즐기는 그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개비'는 자신의 반려견인 '몰리'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임신한 흔적이 보이자, '트래비스'의 반려견이 자신의 반려견을 임신 시킨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트래비스'와 '개비'는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이 둘은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개비'는 몹시 '트래비스'에게 화가 난 상태입니다. '트래비스'는 '개비'의 반려견 '몰리'가 임신한 사실을 .. 2023. 4. 15.
삶에서 작은 소중한 것들을 찾아 볼 '작고 완벽한 것들의 지도' 타임루프에 갇혀 버린 소년 오늘도 평범한 하루를 시작하는 한 소년이 있습니다. 그는 바로 '마크'입니다. '마크'는 가족들과 인사를 하면서 아침 식사를 하고 집을 나섭니다. '마크'는 자전거를 타고 길을 나섭니다. 하지만 그의 행동이 조금은 위험하면서, 독특합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소화전이 터지는 모습을 알아차리고, 자전거를 타고 도로 위를 활보합니다. 또한 주변 인물들에게 필요한 조언들을 마구 건넵니다. 한 소녀가 길을 헤매고 있는 모습을 보며 길을 알려주고, 할아버지가 차 키를 찾고 있을 때 주머니에 있다고 말까지 해줍니다. '마크'는 이 모든 행동들이 일어날 것을 예상이라도 한 듯이 행동합니다. '마크'는 자신의 타임 루프에 갇혀버린 소년입니다. 어김없이 몇 시에 어떤 행동들이 이어질지 아는 '마크.. 2023. 4. 15.
삶의 행복과 죽음에 대해 '조 블랙의 사랑' 내 삶에 나타난 어두운 그림자 '빌'은 대기업을 이끄는 남자이자, 사랑하는 두 딸을 가진 65세의 아버지입니다. 그는 어느 순간부터 환청에 시달립니다. 그의 첫째 딸은 '빌'의 곧 있을 65번째 생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하지만, '빌'은 그의 생일보다 항상 들려오는 환청과 곧 회사의 합병에 대해 관심이 온통 쏠려 있습니다. 그의 두번째 딸은 자신의 회사에서 중대한 직책을 맡고 있는 '드류'와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딸의 감흥 없는 연애사에 대해 '빌'은 몹시 불쾌해 합니다. 그러자 그의 생각을 읽은 듯 비아냥 거리는 환청이 명확하게 '빌'에게 들려옵니다. 하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빌'은 자신의 회사로 이동합니다. '빌'의 두번째 딸인 '수잔'은 자신의 회사에 출근하기 전, 잠시 커피숍에..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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