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겨울철 간식! (feat. 붕어빵에 관한 사실들)

2024년도가 밝은 지도 벌써 2주가 넘게 지났습니다. 

 

1년에 시작은 항상 추운 겨울이지요~ 

 

이 겨울날 우리들에게 간식은 빠질 수 없습니다! 

 

오늘은 한국의 겨울철 간식과 우리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붕어빵에 대한 사실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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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 겨울철 대표 간식들

 

 

 

붕어빵

붕어빵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겨울철 간식입니다. 

붕어빵은 19세기 말에 일본의 도미빵(다이야키)이 한국에 전래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붕어빵은 1930년대에 전국적으로 보급되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겨울철 간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호떡

호떡은 14세기경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호떡은 조선시대부터 겨울철 간식으로 사랑받아왔습니다.

 

군고구마

군고구마는 1970년대에 처음으로 등장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군고구마는 최근에는 굽는 방식도 다양해져, 튀긴 군고구마, 쪄낸 군고구마등 다양한 종류의 군고구마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군밤

군밤은 1950년대에 처음으로 등장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군밤은 최근에는 굽는 방식도 다양해져, 튀긴 군밤, 쪄낸 군밤, 구워낸 군밤 등 다양한 종류의 군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타 겨울철 간식

• 어묵꼬치
• 계란빵
• 국화빵

 

PS. 여러분들의 가장 좋아하는 겨울철 간식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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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붕어빵에 관한 사실들

 

1. 붕어빵 가게가 점점 사라지는 이유?

 

여러분들 중 폰이나 지갑에 항상 지폐를 꼬깃 넣어서 다니는 분이 꼭 있을 겁니다.  예전에는 붕어빵 가게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지만, 현재 붕어빵 가게를 찾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더군다나, 계좌이체 사건 이후, 현금만 꼭 받게 되어 언제나 현금은 꼭 들고 다녀야 하는데요. 왜 이렇게 많던 붕어빵 가게가 요즈음은 찾기 어려워졌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편의점 비율의 증가

요즘은 슈퍼라는 가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또한 문구점에 파는 불량식품도 보기 힘듭니다.  현재 편의점과 프렌차이즈 제과점의 많은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들에게 있어 쉽게 다양한 간식 제품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붕어빵 가게는 위생적인 이유, 가격의 변화등으로 인해 붕어빵 가게는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2. 가게의 경쟁

많은 붕어빵 가게가 들어서면서, 다양한 특색 있는 붕어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붕어빵 가게가 많아짐에 따라 가게들도 하나둘씩 문을 닫게 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손이 많이 간다는 점입니다. 붕어빵 반죽과 앙금등을 구비하거나, 제작함이 꽤나 쉽지 않으며, 인건비 및 재료비 인상 등으로 붕어빵 가게는 문을 닫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3. 현금 흐름의 약화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우리들에게 화폐라는 개념은 숫자로 자리 잡혀지게 됩니다. 현금의 흐름이 점점 줄어들게 됨에 따라, 붕어빵 가게에도 점점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카드로 결제를 하면 수익률이 저조하고, 계좌이체를 진행할 시, 소수의 인원들이 가격을 제대로 내지 않고 가는 상황에 의해 번거로움이 많아집니다. 이로 인해, 많은 노력은 기울여 붕어빵을 판매하더라도 적자가 나게 되어 폐업을 하는 곳이 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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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붕어빵 가격 정리 (시대별)

	시대	가격
붕어빵	1970	100원
	1980	150원
	1990	200원
	2000년대	300 ~ 500원
	2010년대 이후	700 ~ 1000원

 

원재료 값과 인건비가 상승함에 따라 붕어빵의 가격도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들의 겨울철 간식인 붕어빵, 영원히 우리에게 남아 있어 주길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그럼 저는 붕어빵 사먹으로 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