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 고다드는 누구인가?
네빌 고다드(Neville Goddard, 1905~1972)는
바하마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한
신비주의 사상가이자 의식 창조 이론가입니다.
그는
“의식이 유일한 현실이며,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내면에서 시작된다”
믿었습니다.
수많은 강연과 저서를 통해
상상, 감정, 믿음의 힘을 강조하며,
오늘날
‘의식 창조’ 분야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럴 리가 없지.”
단지 상상한다고 해서 인생이 바뀐다는 말은
얼핏 들으면 비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한번 되돌아보세요.

우리가 인생에서 경험한 수많은 일들은
이미 마음속에서 그려보고, 느껴봤던 감정에서
시작된 경우가 많습니다.
『부활』에서 고다드는 말합니다.
“당신이 의식 속에서 한 장면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순간,
그것은 물질 세계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다.”
오늘은 책 『부활』에서
그가 말한 현실 창조 원리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내면의 상상으로
외부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상상이 현실을 만든다
우리는 자주 반복하는 이미지와 생각 속 장면이
결국 삶에서 반복된다는 경험을 해봅니다.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실패 장면만 떠올린다면
긴장과 실수가 따라오고,
성공을 그리면 자신감 있는 행동으로 연결됩니다.
이처럼 상상은 단순한 공상이 아닌,
현실을 열어가는 설계도입니다.
고다드는
상상은
'현실을 여는 시동 버튼'이라고 표현하며,
우리가 머릿속에서 먼저 살아본 것이
곧 바깥세상에 뿌리내린다고 설명했습니다.
2. 감정이 현실을 끌어당긴다
생각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여기에 감정이 더해져야
진짜 현실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상상은 그림이라면,
감정은 그 그림에 색을 입히는 도구입니다.
예를 들어
로또에 당첨되는 장면을 상상했다면,
그 장면에 수반되는 기쁨과 환희를
진짜처럼 느껴야 합니다.
고다드는
감정 없는 상상을 ‘죽은 이미지’라고 표현하며,
상상에 생명을 불어넣는
결정적 요소가 바로 감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 잠재의식은 ‘느낌’을 사실로 여긴다
잠재의식은
실제 경험과 상상된 감정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반복되는 감정은
무의식 속 신념이 되고,
그 신념은 현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늘 '나는 부족하다'는 감정을 품고 산다면
아무리 외적으로 성공해도
삶은 늘 결핍처럼 느껴집니다.
반대로 '나는 충분하다'는 감정을 자주 느끼면,
잠재의식은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외부 환경도 그에 맞춰 조정됩니다.
4. ‘현재형 감정’이 소망을 앞당긴다
사람들은 종종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와 같은
미래형 상상을 합니다.
그러나 고다드는
되기를 원하는 상태를 상상하지 말고,
그 상태에 이미 있다고 느껴라고 말합니다.
'원하는 상태'로 머물면
그것은 늘 미래로 미뤄집니다.
반면 “나는 지금 풍요롭다”고 느끼는 순간,
잠재의식은
그것을 현재로 인식하고 현실화가 시작됩니다.
감정은
지금 이 순간을 바꾸는 실질적인 동력입니다.
5. 부정적인 감정은 반드시 정리하라
의심, 불안, 두려움은
내면의 진동을 흩뜨리는 주요 요소입니다.
고다드는
이를 '창조적 에너지의 누수'라고 부르며,
아무리 훌륭한 상상도
부정적인 감정이 깔려 있으면
현실화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이럴 때 억지로 감정을 눌러 참기보다는,
감사, 안정감, 신뢰 같은
높은 진동의 감정으로
서서히 전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감정은 바꿔야 할 것이 아니라,
더 좋은 감정으로 '덮어쓰기' 해야 할 대상입니다.
6. 수면 직전이 잠재의식의 문이다
잠들기 전 의식은 가장 순수한 상태로,
잠재의식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자기전,
긍정적인 상상과 감정을 품으면,
무의식 깊이 새겨져
강력한 현실 창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하는 직장을 얻은 장면을
자세히 그리며 그 감정에 몰입한 채 잠들면,
그 에너지가 현실을 바꾸는 씨앗이 됩니다.
고다드는
“꿈꾸며 잠들라.
그것이 너의 세계를 바꿀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7. 믿음이 현실을 여는 열쇠다
믿음은 단순한 생각이 아닙니다.
고다드에 따르면,
믿음은 상상이 실현되기 전에도
이미 그것이 이루어졌다는 ‘내면의 확신’입니다.
반복된 감정 경험은
그 자체가 믿음으로 굳어집니다.
“이미 이루어졌다”는 감정을
자주 체화하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그 현실을 끌어당기게 됩니다.
믿음은 감정의 습관이자,
현실을 여는 진입 코드입니다.
현실은 언제나 내면에서 시작됩니다.
우리가 자주 떠올리고
반복하는 감정과 상상이,
결국 우리의 삶을 형성합니다.

“당신이 상상하고 느끼는 그대로가 현실이 된다.”
지금 느끼는 감정과 상상이,
당신의 내일을 결정짓습니다.
오늘부터 내면을 새롭게 설계해보세요.
당신은 이미 창조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관련영상
https://youtube.com/shorts/MieJuhg1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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