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월급 인상, 군인 월급 인상 파헤쳐보기! (1960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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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라는 타이틀은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봤을 명칭입니다.

 

최근 정부의 군인 월급 인상에 대해서 논의해오던 끝에 군인 월급인상을 결정이었습니다.

 

오늘은 연도별로 군인의 월급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1. 군인의 월급 파헤쳐보기 (1960 ~ 2020년대)

대한민국 군인의 월급 인상은 크게 2000년대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습니다. 2000년대 이전에는 군인의 월급이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1980년대에는 병사 월급이 쌀 10kg 정도의 가치에 불과하였고, 1990년대에도 병사 월급이 월 5만 원에 불과하여 생계유지가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군인의 월급 인상은 본격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2004년에는 병사 월급이 10만 원으로 인상되었고, 2010년에는 20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2012년에는 군인보수법이 개정되어 군인의 월급 인상률이 매년 최소 2.5% 이상으로 유지되도록 규정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문재인 정부의 국방개혁 2.0 추진의 일환으로 군인의 월급 인상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병사 월급이 27만 원으로 인상되었고, 2020년에는 30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병사 월급이 35만 원으로 인상되었고, 2022년에는 40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병사 월급이 45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이는 2004년 이후 19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인상입니다. 또한, 장교와 부사관의 월급도 2022년 이후 2년 연속 인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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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한민국 군인의 월급 인상 연대별 현황

연도	병사 월급	부사관 월급	장교 월급
1980	3만원	6만원	8만원
1990	4만원	8만원	10만원
2000	5만원	10만원	12만원
2004	10만원	12만원	15만원
2010	20만원	22만원	25만원
2012	22만원	24만원	27만원
2019	27만원	29만원	32만원
2020	30만원	32만원	35만원
2021	35만원	37만원	40만원
2022	40만원	42만원	45만원
2023	45만원	47만원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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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그에 걸맞은 대우를 받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군인 월급 인상은 군인의 복지 향상을 통해 군인의 사기와 전투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군인 월급 인상은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군복무는 청년들에게는 의무적인 일이지만, 그동안 군복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군인 월급 인상은 군복무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 있는 일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군인의 복지 향상과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 것이라 예상됩니다.

 

 

 

PS. 오늘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충새잉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