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임직원 횡령 혐의, 주가 폭락 사태

출처:위키백과

 

오늘 KG모빌리티가 임직원 횡령 혐의 이슈로 인해 급락을 맞이하였습니다. 

 

쌍용차를 인수 후, 많은 호재와 좋은 횡보를 이어오던 KG모빌리티에 갑작스럽게 이러한 상황이 터졌습니다.  

 

오늘 이렇게 주가가 폭락된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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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에 앞서서 한 가지 우리가 바라봐야 할 부분입니다.

 

KG모빌리티처럼 이렇게 급락한 상황에 대해 저는 개인적으로 음모론을 제기합니다. 

 

예전 이러한 상황과 비슷한 '에코프로' 라는 회사도 공급횡령, 주가조작이라는 이슈로 인해서

 

급락하는 상황이 이어져 왔습니다.  

 

이 이후 저점을 다지면서 크게 상승하는 곡선을 그려오면서 주가의 큰 우상향이 이어져왔고 신고가를 경신하였습니다. 

 

출처: 네이버

 

이러한 상황처럼 오늘 KG모빌리티 주가에 대한 급락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출처:네이버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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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이 의심되는 부분

1. 횡령 이슈 후 늦은 급락 상황

 

오늘 횡령의혹 보도가 뜬 시간은 정확히 09:53분쯤 입니다. 하지만 그때도 주가의 변동은 없었습니다.

 

예전 GS건설 순살 사건은 바로 급락을 맞이하며 떨어졌지만, KG모빌리티는 바로 급락은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고 갑작스레 빠졌다는 부분은 분명이 무언가가 있습니다.

 

뉴스만 보고 투자자들이 공포에 휩싸여 매도하여 물량이 풀렸을 것으로 

 

이로 인해 자신들을 매물을 좀 더 쉽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또한 이러한 근거로 주포들은 급격하게 주가를 올릴만한 상황이기에 

 

가파른 상승대가 기대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제재가 되지 않고 개인투자자들에게 있어서는 고통의 시간이 됩니다.

 

항상 한국주식시장의 개인투자자들은 기업을 믿고 주식을 사게 되는데 이번에도 개인투자자들만 피만 보는 형태가 된 꼴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예나 지금이나, 한국 주식에는 '가치투자'는 해서는 안된다는 부분입니다.

 

또한, 에코프로 그룹에 사태를 곱씹어본다면, 개미들이 들고 있는 물량을 다 소화 후,

 

조정 뒤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사채 전환일 (3.17 ~) 가능

 

5040원의 주식을 사채로 전환할 수 있는 일자가 3.17부터 진행됨을 알 수 있듯이 앞으로 

 

KG모빌리티에 좋은 호재가 이어질 상황인데도 급락이 왔다는 부분에 의아해할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이슈를 통해 7800 ~ 10000원 구간의 물량을 대부분 개미 투자자들이 들고 있어

 

이번 폭락을 통해서 물량을 소화하여 급격하게 주가를 올라야 한다는 상황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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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KG모빌리티의 주가는 에코프로처럼 다시 횡보 후 급격하게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조정기간이 그만큼 길어질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항상 횡령 의혹 및 이슈를 보게 되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도 한국 주식을 우선 선호하지만, 항상 회사를 믿고 투자하는 개미들은 

 

세력의 타깃이 되고 버려지기 일 수입니다. 

 

답은 우리가 그만큼 세력의 의도와 생각을 짐작할 수 있도록 공부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회에서 그렇듯, 누군가 나를 지켜주지 않습니다. 내가 나 자신을 지켜야 할 뿐